이마트가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이는 수익성 강화와 인력 운용 효율화를 위한 것으로 이마트가 점포별이 아니라 전사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것은 창립 이래 처음이다.
25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 중 희망퇴직 신청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근속 15년 이상 전체 직원이 대상이며 특별퇴직금은 월 급여 24개월치로, 기본급 기준 40개월치에 해당한다. 생활지원금 2천500만원과 직급별로 전직 지원금 1천만∼3천만원도 지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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