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만원, 10명에게 보장구 수리 서비스 제공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4월 5일까지 신청 접수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4월 5일까지 신청 접수
[소셜포커스 서국현 기자] =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금천센터)는 27일 ‘2024년 새롭게 보장구 서비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원활한 사회참여 활성화와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2024년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사업’ 일환이다.
이번 진행되는 보장구 수리는 배터리, 충전기, 타이어 등 3가지 품목이다. 이 중에서 1인 최대 40만원까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보장구를 이용하는 금천구 거주자 우선이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도 신청할 수 있다. 단, 보장구 수리는 5월 중 금천센터에서 지정하는 날짜에 맞춰 방문해야 한다.
보장구 수리를 신청하려면 금천센터 홈페이지(gccil.or.kr)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gccil201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4월 5일까지이며 최대 1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른 문의 사항은 자립서비스팀(070-4035-4421)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