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7월 19~20일 1박2일 가평군 교원비전센터에서 진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홍순봉)는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018년 시각장애청년 희망캠프’를 7월 19~20일 1박2일 동안 가평군 교원비전센터에서 진행했다.
시각장애청년 희망캠프는 전국의 20대~30대 시각장애청년을 대상으로 ‣ 시각장애인의 공직생활 ‣ DISC조사를 통한 성향 파악 ‣ 시각장애청년의 교육, 직무, 자립에 관한 당면 과제 및 미래비전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 북한강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겼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본 캠프를 통해 시각장애청년들이 서로 대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 간 정보 공유와 시각장애복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시각장애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각장애인 간의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