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21년의 새로운 시작”
“두근두근, 21년의 새로운 시작”
  • 류기용 기자
  • 승인 2019.04.26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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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식 개최
분야별 우수 공로자 표창, 기념 떡 커팅, 기념품 전달 등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1주년 행사 참석 내빈이 기념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채정환, 이하 성남장복)은 지난 25일 개관 2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내빈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장애인당사자 및 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성남장복의 개관 21주년을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개관 21주년 분야별 우수 공로자 표창과 기념 떡 커팅,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성남장복의 채정환 관장은 기념사에서 “열악하고 부족한 환경이지만 이용자 분들의 사랑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이웃들의 관심과 지지를 통해 21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의 가치를 존중하는 최고 수준의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성남시 장애인복지과 김제균 과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 장애인이 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올해 조이(Joy)누리버스를 시작했다”면서 “성남장복이 지역적 접근성도 개선되어 더욱 많은 장애인 분들이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해보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1주년 참석 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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