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삼우농기(대표이사 안영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쌀 20kg 80포대(300만 원 상당)를 달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우선)에 29일 전달했다.

삼우농기는 창업 이래 매년 저소득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 겨울철 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명절마다 쌀 20kg을 80포대씩 후원하는 등,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을 통해 2007년부터 12년 동안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삼우농기 안영현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후원을 통해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정우선 관장은 "삼우농기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후원해주신 소중한 쌀로 지역 내 저소득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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