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25일까지 김천파크호텔서 보수교육 및 연수
박선하 회장, 여성장애인의 가능성과 역할 강조
박선하 회장, 여성장애인의 가능성과 역할 강조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선하, 이하 경북협회)가 여성활동가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경북협회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경북 김천파크호텔에서 경북협회 23개 시군지회 여성활동가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지체장애인여성자립지원센터 여성활동가 보수교육 및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박선하 회장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된 강의에서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를 주제로 여성장애인의 가능성과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박선하 회장은 "경북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지체장애인여성자립지원센터가 주관한 보수교육 및 연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자립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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