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사회화 교육' 실시
여성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사회화 교육' 실시
  • 류기용 기자
  • 승인 2019.11.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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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군위군지회 지난 20일 여성장애인 사회화 교육 실시
'내가 웃어야 세상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특강과 교육 진행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는 지난 22일 군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여성 장애인 사회화 교육을 진행했다. ⓒ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22일 군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여성 장애인 사회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내가 웃어야 세상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최장태 지회장의 특강과 한국 펀 리더십 연구소 장정자 대표의 행복관리 감성회복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는 지난 22일 군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여성 장애인 사회화 교육을 진행했다. ⓒ 소셜포커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장정자 강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 장애인의 사회생활에 있어 웃음과 용기, 당당함을 심어주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고 돌아가길 바란다“면서 ”긍정의 힘으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장태 지회장은 ”교육을 통해 여성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립 생활을 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는 지난 22일 군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여성 장애인 사회화 교육을 진행했다. ⓒ 소셜포커스

한편 군위군 지체장애인 여성자립지원센터는 ‘여성장애’라는 이중적 제약을 받고 있는 지역 여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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