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련, 신임 사무총장에 박마루 전 서울시의원 임명
장총련, 신임 사무총장에 박마루 전 서울시의원 임명
  • 박지원 기자
  • 승인 2020.06.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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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대 서울 의회 비례대표 역임, 오늘(15일)부터 임기 시작
박마루 사무총장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박마루' 전 서울시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박마루 전 시의원은 1991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이사를 시작으로 2009년 1월 한나라당에 입당해 정치계에 입문했다. 

2014년 7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제 9대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자유한국당을 거쳐 미래한국당 당무위원을 역임했다.  

2018년 8월 자유한국당 탈당 이후 사실상 정계 은퇴를 알리고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나사렛대학교 대학원 협동교수로 재직중이며, 방송인이자 복지TV 사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박마루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오늘(15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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