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등쌀에 휘다못해 부러진 등...” 묵숨 걸고 버티는 코로나 시대 “코로나 등쌀에 휘다못해 부러진 등...” 묵숨 걸고 버티는 코로나 시대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1월 20일 1호 확진자 발생... 2월 19일 청도대남병원 집단감염... 3개월 후 이태원 클럽 사태까지 코로나가 남긴 불명예 딱지다. 코로나가 잠시 움츠러드나 싶더니 이내 다시 활개를 친다. 5자리로 줄어들었던 확진자 수가 어느새 30명으로 증가했다. 참 잔인한 바이러스다.누군가는 마스크를 써야해서 불편한 정도였을지 모르지만 장애인에겐 매일이 목숨을 건 전쟁터였다. 재난 사태에서 장애인이 겪는 비참한 현실이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이번 코로나는 왠만하지가 않다. 말그대로 고립되거나 죽음 문턱까지 가거나 사회 | 박지원 기자 | 2020-05-20 10: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