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뇌전증환자 재활·자립, 국가가 지원해야"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9일 「뇌전증 관리 및 뇌전증환자의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뇌전증환자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치매, 뇌졸중, 희귀난치성질환, 중증만성질환 등에 비해 미흡해 법률 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뇌전증은 뇌신경세포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전기 자극이 원인이다. 전신 또는 부분 발작, 경련, 의식 소실, 실신, 이상 행동 등 다양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질환이다.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월 1회 이상 심각한 발작 또는 월 2회 이상 가벼운 발작이 3개월 이상 정치 | 박예지 기자 | 2021-09-10 14:30 국가도 외면한 뇌전증 환자 국가도 외면한 뇌전증 환자 그동안 암이나 뇌졸중, 치매 등 질환은 국가가 많은 지원을 해왔으나 '뇌전증(과거 명칭: 간질)'은 오랫동안 정부지원에서 소외돼왔다. 이에 뇌전증을 국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뇌전증지원법'에 대한 입법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대한뇌전증학회와 한국뇌전증협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세계 뇌전증의 날 기념식 및 뇌전증지원법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뇌전증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뇌전증지원법 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뇌전증학회 김재문 복지정책 | 노인환 기자 | 2019-02-14 17: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