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휠체어 바퀴, 매번 닦고 들어가야 할까?” 불편함에서 ‘변화’ 이끌어낸 두 청년 “휠체어 바퀴, 매번 닦고 들어가야 할까?” 불편함에서 ‘변화’ 이끌어낸 두 청년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장애인 기술 산업에 자신 있게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 ‘캥스터즈’의 김강 대표와 조정흠 이사를 만나봤다. 휠체어 사용자의 욕구를 파악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알짜배기 아이디어를 제품에 담았다. 이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구매자들 반응이 뜨겁다. “이런 제품은 어떻게 만들게 됐나요?”라는 질문에 거창한 이유는 없었다. 단지 생각에서 그치지 않았다는 것. 휠체어를 타고 실내를 진입할 때마다 휠체어를 닦고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에 착안해 휠체어 바퀴를 세척하는 제품을 만들었다. 수요는 많았지만, 그 누구도 실제 인터뷰 | 박지원 기자 | 2021-06-01 11:56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소셜 희망캠페인 진행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소셜 희망캠페인 진행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이사장 권태일)가 대한민국 최초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회사 와디즈(대표이사 신혜성) 플랫폼을 통해 희귀난치병 아동을 위한 소셜 희망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겨울 담당 사회복지사가 17세 나영이로부터 받은 그림달력으로 시작됐다. 당시 나영이는 희귀 난치병으로 척추 신경의 손상으로 근육이 약화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병인 척수성근위축증을 앓으며 혼자서는 움직일 수조차 없는 상황이었다. 손 운동을 위해 미술재활치료를 집에서 혼자 시작했고, 그때부터 전문가 못지 않은 그림을 그리 사회복지 | 박미리 기자 | 2018-11-29 1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