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파트 단지ㆍ다세대 주택가 순회하며 홍보 활동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차량 감소 실감할 때 큰 보람"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차량 감소 실감할 때 큰 보람"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이하 문경시지회) 지난 10일 관내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주택 등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문경지회 회원 및 임직원 10여 명은 주택가를 전단지와 피켓 등을 들고 순회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또 관리 상태가 미비한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주택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확인하고 관리사무실에 보완을 요청했다.
박홍진 지회장은 “우리 지회가 매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해 위반 차량이 줄어들고 있음을 확인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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