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 픽업차량, 주차요금감면 제도화 필요하다” “장애인 픽업차량, 주차요금감면 제도화 필요하다”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장애인 어머니 차량을 제가 대신 운전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아프신 어머니를 병원에 차로 태워다드린건데 나갈 때 동승하지 않았다고 할인 적용이 힘들다는 게 아니겠습니까. 어머니는 입원을 하셨고, 같이 나갈 수 없다고 설명을 드렸는데도 지난 달에 제도가 바뀌었다는 직원때문에 내내 실랑이를 할 수밖에 없었어요..." 인천광역시 ㅇㅇ구 공영주차장을 이용한 A씨의 실제 사례다. 당시 차량이 장애인 어머니의 소유였고, 병원에 갈 때 옆에 같이 동승했다는 것도 확인됐지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복지정책 | 박지원 기자 | 2020-05-25 13: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