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매(알츠하이머)와 인지흐림증’ ‘치매(알츠하이머)와 인지흐림증’ 거실에 있는 TV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드라마의 대사가 귀에 들려올 뿐이다. 그것도 집중해서 듣는 것도 아니고 간헐적으로 듣는 것만으로 종합해 보면 대충 이런 줄거리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드라마의 흐름은 배우 박근형 씨가 연기하는 남자 중인공이 등장하고 그 상대역은 유명 여배우 윤여정 씨다. 너무 잘 알려져 있고 익숙한 배우들이라서 그 목소리만 듣고도 드라마 속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주인공의 젊은 날을 대역한 배우가 상대 여배우에게 이렇게 묻는다.“이름이 뭐예요?”“이름은 금님이에요. 성은 임씨이고요.”“네? 임금님이요?”“ 칼럼 | 염민호 편집장 | 2021-11-03 09:06 이종성 의원, ‘치매’를 ‘인지흐림증’으로 병명개정 추진 이종성 의원, ‘치매’를 ‘인지흐림증’으로 병명개정 추진 [소셜포커스 염민호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은 10월 1일 ‘치매’를 ‘인지흐림증’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치매(癡呆)’라는 병명은 ‘어리석을 치’, ‘어리석을 매’라는 부정적 의미로 인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유발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불필요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이종성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치매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35만명 2016년 42만명, 2020년 56만명으로 매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외국의 사회복지 | 염민호 기자 | 2021-10-05 13: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