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2일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장애인학대 신고의무대상기관으로 포함하는 법률개정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 각각 「장애인복지법」,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달장애인법)」개정안이다. 현행법에는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의료기관, 응급구조, 소방구조대, 정신건강복지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성폭력피해상담소, 성매매방지 지원시설, 가정폭력 상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종사자를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로 명시하고 있다.이들로 하여금
정치 | 박예지 기자 | 2021-08-02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