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이룸센터 앞… 16일부터 18일까지
[소셜포커스 이동근 기자] = 2021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가 16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 앞마당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 후 이룸센터 지하1층 이룸홀에서 토론회도 열렸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중증장애인의 노동권 실현한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의 의미와 성과를 사회에 널리 알리고, 중증장애인의 노동 현장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및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 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등 9개 공공기관이 후원했다.
한편 올해 취업박람회는 전국장애인차별연대 공식계정 유튜브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이룸센터 앞마당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공공 일자리 중증 장애인 노동자의 활동을 담은 사진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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