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세 감정으로 1조원대 폭리 취하는 LH" "시세 감정으로 1조원대 폭리 취하는 LH" 사회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된 공공임대아파트의 제도적 취지와는 달리 이용자와 건설업자 간의 불협화음은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아파트 분양가 산정에 시세 감정을 고려하면서 입주자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지난 4일 '전국LH중소형10년공공임대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LH가 오는 8월부터 판교 내 10년 공공임대아파트를 분양전환한다"며 "문제는 분양가를 시세 감정평가로 책정하면서 폭리를 취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공공임대아파트 제도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경제 | 노인환 기자 | 2019-03-05 13: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