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이 재미 있어서 힘든 줄도 몰라요!"… '킹콩멀티세차장' 가족들 "일이 재미 있어서 힘든 줄도 몰라요!"… '킹콩멀티세차장' 가족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지난 21일 오후 아산시 온천동에 위치한 킹콩멀티세차장을 찾았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마주친 사람은 세차원 유경우 씨(36세)다. 들어서는 차량을 향해 밝게 인사한 경우 씨의 두 손이 세차도구를 찾느라 바빠진다.지적장애인 유경우 씨는 올해 1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해 이 곳 ‘킹콩멀티세차장’에서 맡은 일을 하고 있다.그녀가 처음 맡았던 일은 타이어 세척. 이제는 어느덧 6개월이란 시간이 흘러 타이어 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도 곧잘 깔끔하게 만들어낸다.물론 적응이 쉽지는 않았다. 복지관에서 세차직무 교육훈 사회복지 | 박예지 기자 | 2020-07-29 16: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