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8만5천 송이 '튤립공원'으로 피어난다. 8만5천 송이 '튤립공원'으로 피어난다. 서울숲공원은 새봄을 맞아 더욱 크고 화려해진 ‘튤립정원’을 소개했다.유난히 포근했던 겨울과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올 봄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나흘 안팎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숲의 튤립 또한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겨진 4월 2째 주 개화가 시작돼 3-4째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튤립은 가을에 알뿌리를 식재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그 다음 해 봄에 꽃을 피운다. 지난 가을 서울숲과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심은 총 38종, 8만5000개의 튤립 구근이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숲을 형형색색 물들일 예정이다. 또 생활정보 | 김윤교 기자 | 2019-03-18 13: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