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 다중시설 보행로 5곳 가운데 2곳 교통약자 이용 부적정” “경남 다중시설 보행로 5곳 가운데 2곳 교통약자 이용 부적정” [소셜포커스 김은희 기자] = 공공기관·병원·복지시설 등 경남 지역 다중이용시설 보행로를 무작위로 선정해 점검한 결과 5곳 가운데 2곳은 휠체어장애인, 어르신, 유모차 이용자 등이 이용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나타났다. 급격한 고령화로 지역 내 교통약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보행환경 마련에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9일 경남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과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경남 18개 시·군에 소재한 다중이용시설 보행로 213개소를 현장 점검한 결과 항목별 평균 부적 기관 | 기업소식 | 김은희 기자 | 2023-05-09 15:22 교통약자의 보행안전 '견인'한다! 교통약자의 보행안전 '견인'한다! 경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덕선) 산하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및 경남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은 2017년 4월부터 창원시청 및 창원중부경찰서를 상대로 민원을 제기하고 오랜 기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1년 8개월만인 2018년 12월에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창원 상남동 중앙사거리 횡단보도 설치라는 쾌거를 일궜다.이후로도 창원시에서는 해당 민원을 처리하는 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민원을 제기하지 않았던 창원종합운동장 앞이나 창원 상남동 등 창원 전역을 대상으로 횡단보도의 설치 필요성을 자체적으로 검토 편의증진 | 정창현 대리(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 2020-01-07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