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얼마나 위험하길래"... 인권위도 반대하는 장콜 보조석 탑승 "얼마나 위험하길래"... 인권위도 반대하는 장콜 보조석 탑승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발달장애인의 장애인콜택시 조수석 탑승을 금지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는 판결을 고수하고 있어 장애인 당사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문제가 된 사건은 지난 2019년 8월 27일 발생했다. 19세의 자폐성장애인 당사자(이하 진정인)가 장애인콜택시 조수석에 탑승하고자 했으나 운전기사는 이를 제지했다.진정인의 보호자가 서울시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는 서울시시설공단에 문의하자 공단은 "발달장애인이 조수석에 타면 위험하기 때문 조수석 탑승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평소에 일반 택시를 이용할 때 인권 | 박예지 기자 | 2021-05-25 17:59 장콜 기사 위협하는 발달장애인? "인권위에 뒷통수 맞았다" 장콜 기사 위협하는 발달장애인? "인권위에 뒷통수 맞았다"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발달장애인의 장애인콜택시(이하 장콜) 보조석 탑승을 거부한 기사의 행위는 '차별'일까 아닐까?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차별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분노한 장애인들이 금일(26일) 오후 인권위 앞으로 시위를 나왔다. 국가기관이라고 하나 장애인들이 억울할 때 가장 많이 찾았던 곳이 인권위였던만큼 배신감을 이루말할 수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지난해 8월 27일 자폐성장애를 가진 19세의 K군은 보호자인 모친과 함께 서울시공단에서 운영하는 장콜 택시를 이용하게 됐다. 자폐성 장애로 사회 | 박지원 기자 | 2020-10-26 18: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