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이하 제주지회)는 지난 23일 늘푸른가정의학과의원 홍인영 원장을 후원회원으로 위촉했다.

늘푸른의원은 지체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료 및 치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후원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이날 오형범 지회장은 제주시 이도일동에 위치한 의원을 직접 방문해 홍인영 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오형범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병원 운영에도 어려움이 많을텐데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진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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