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우리 고장 경북에서 만나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우리 고장 경북에서 만나요!”
  • 염민호 기자
  • 승인 2021.06.26 22: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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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대표선수 선발전 개최
경북장애인볼링협회, 제4대 윤명옥 회장 취임식도 함께
경북장애인볼링협회는 26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할 대표선수 선발전을 가졌다.
경북장애인볼링협회는 26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할 대표선수 선발전을 가졌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염민호 기자] =경북장애인볼링협회는 26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할 대표선수 선발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새롭게 경북장애인볼링협회를 이끌어 갈 제4대 윤명옥 회장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특히 선수 선발전 및 신임 윤명옥 회장은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경북장애인체육회 박선하 부회장, 권순종 경기력향상위원장, 경북장애인체육회 전종근 사무처장, 대한장애인볼링협회 김정수 사무국장, 경북장애인볼링협회 김세경 수석부회장 외 이사들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북장애인볼링협회 제4대 회장에 취임한 윤명옥 회장은 “여러 가지로 바쁘신 중에도 경북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들에게 50여명의 볼링선수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린다”면서 “중요한 직책을 맡았으니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와 볼링선수들의 역량을 키워주는 조력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신임 윤명옥 회장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대표선수를 뽑는 선발전에서 경북을 대표하는 실력 있는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특별히 올해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우리의 고장 경북에서 개최되는 만큼 지역의 우수한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들과 소통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장애인볼링협회를 이끌어 갈 제4대 윤명옥 회장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경북장애인볼링협회를 이끌어 갈 제4대 윤명옥 회장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소셜포커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대표선수 선발전이 진행되고 있다. ⓒ소셜포커스
대표선수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소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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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남 2021-07-02 11:03:22
볼링종목이야 말로 모든 장애유형이 함께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운동이다.
경북장애인볼링협회의 발전과 장애인체육에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