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심기 프로젝트 팀, 오는 26일부터 전시회
아주심기 프로젝트 팀, 오는 26일부터 전시회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8.12.10 12: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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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심기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한 박숙은 작가, 서경원 작가, 이은미 작가가 오는 26일부터 인사동 갤러리 올에서 사회와 관계에 대해 각자의 방식으로 희망을 전하는 전시회를 진행한다.

사진, 캘리, 파스텔화라는 각기 다른 표현방식을 가진 3인의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작품을 통해 치열한 삶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먼저 사진으로 관계를 이야기하는 박숙은 사진작가의 전시 주제는 ‘Turning Point’, 캘리를 통해 관계를 이야기하는 캘리그래퍼 서경원 작가는 ‘글로 소통하여 꽃 피우다’를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다. 그림을 통해 인물들의 다양한 시선들 이야기하는 이은미 작가는 ‘또 다른 시선’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 계획 관계자인 서경원 작가는 “사진과 캘리, 그리고 그림(파스텔화)을 통해서 각자의 방법으로 개인적인 감성과 기법을 활용해 작품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작품들을 통해서 연말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한해를 다짐하기 바란다”라고 전시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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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2018-12-11 07:14:01
전시회 성황리에 끝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