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개인 또는 단체의 3000cc 미만 차량 대상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은 ‘드림카 프로젝트’ 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함께 하는 장애인 및 장애인 단체 대상의 차량 무상정비 서비스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340대의 차량을 정비해 왔다.
신청대상은 장애인 개인 또는 단체의 3000cc 미만 차량이다. 실사용 기간 2년 이상, 주행거리 5만~30만km 이내여야 한다. 개인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자이거나 총 근무경력 2년 이상의 중위소득 80% 이하 중증장애인이여야 한다.
신청은 한국장애인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정비견적서와 함께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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