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체험 등 실질적 경험 위주 교육 진행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이하 영동장복)은 21일 으뜸어린이집 원생 65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원생 대상임을 고려하여 이론적인 부분의 비중을 줄이고 실질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애체험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으뜸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식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 올바른 장애 감수성을 키우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영동장복박병규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장애인식개선 교육 거점기관으로 역할과 과업을 수행하면서 지역 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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