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대회 선수단장에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윤경선 회장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대회 선수단장에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윤경선 회장
  • 진솔 기자
  • 승인 2022.01.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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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 2월 23일 이천선수촌 결단식 후 25일 베이징 출국
윤경선 선수단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대회’ 선수단장에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윤경선 회장을 위촉했다.

윤경선 단장은 ㈜노이펠리체 대표이사로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휠체어컬링 종목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선수단장은 선수단과 함께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 및 폐회식에 참가하며, 국가별 선수단장이 참석하는 대회 조직위원회 주관 단장회의와 각종 공식행사 등에 참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선수부단장에는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신영용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는 2월 23일 이천선수촌에서 결단식 거행 후, 2월 25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대회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 간 중국 일원(베이징, 옌칭, 장자커우)에서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6개 종목 총 70여 명(선수 3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윤경선 회장이 ‘2021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단 좌측부터 세 번째)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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