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영동장복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 이어져
다가오는 설, 영동장복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 이어져
  • 진솔 기자
  • 승인 2022.01.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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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쌀상회, 쌀 50포 전달
코레일 사회봉사단,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기부
1월 25일, 평화쌀상회는 영동장복에 쌀 50포를 전달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이하 영동장복)에 설 맞이 따뜻한 마음들이 전해졌다. 영동장복은 1월 25일 평화쌀상회와 코레일 사회봉사단이 각각 후원을 해 왔다고 밝혔다.

먼저, 평화쌀상회는 2016년부터 매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물품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영동장복으로 쌀 50포(15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평화쌀상회 곽인상 대표는 “지역사회 구성원 중 한명으로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레일 사회봉사단은 2015년부터 설, 추석 명절을 맞이하며 지속적인 물품 후원 뿐만 아니라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진행, 지역 내 환경미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는 영동장복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하면서, “시설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 장애인복지관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격려를 전했다.

영동장복 박병규 관장은 “복지관과 함께해 주시는 여러 기관, 단체,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같은 날 코레일 사회봉사단은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소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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