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 전열 완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 전열 완비
  • 윤현민 기자
  • 승인 2022.02.14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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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지원본부
전국 17개 시도 지부 및 중앙본부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 완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는 14일 중앙본부 출범식을 끝으로 15일 공식선거 운동에 앞서 전국조직의 전열을 완비했다. ⓒ소셜포커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는 14일 중앙본부 출범식을 끝으로 15일 공식선거 운동에 앞서 전국조직의 전열을 완비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은 오늘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 중앙본부, 울산지부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각각 개최했다. 장애인복지지원본부는 작년 12월부터 전국 17개 시도 지부에서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늘을 끝으로 출범식이 마무리 된 장애인지원본부는 내일 공식선거 운동에 앞서 전국조직의 전열을 완비하게 됐다.

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

오늘 중앙본부 출범식에는 임이자 직능본부장, 김성태 중앙위의장, 서정숙 여성단체소통지원본부장, 김예지 장애인예술정책지원본부장 비롯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회장(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 고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손영호 회장(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 상임전국위원), 한국농아인협회 변승일 회장 등 장애인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장애인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필승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오전에 실시한 울산지부 출범식에는 국민의힘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울산 전·현직 장애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울산시당 장애인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울산지부는 윤석열 후보의 울산지역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날 출범식에 참석해 임명장을 받은 위원들은 한 목소리로 “장애인들이 힘을 모아 윤석열 후보를 꼭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대다수 국민들이 열망하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장애인의 힘으로 더 나은 장애인복지정책이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한 위원은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취약계층 등 장애인들의 삶이 나아진 것은 없고, 더욱 피폐해졌다"라며 "정권교체를 위해 우리 장애인 스스로 ’윤석열이다’이라는 각오로 선거가 끝나는 그 날 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성 의원은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후보는 윤석열 뿐이다”라며 “우리 장애인들이 정권 창출의 불씨가 되겠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을 펼쳐 압도적인 승리로 정권교체를 달성하자”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는 14일 중앙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소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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