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센터, 장애인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실시
오는 17일까지 보조인 포함 과정별 10명 모집
오는 17일까지 보조인 포함 과정별 10명 모집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강북센터)는 3일. 2022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너의 보석돌이 되어줄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서울 및 강북구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뉘며, 기초는 오는 23일부터 25일, 심화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강북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심화과정의 경우 기초과정을 수료한 이만 참여할 수 있다.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기초ㆍ심화과정 참여 희망자는 강북센터 홈페이지(www.kbcil.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17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kbcil@daum.net) 제출 또는 전화(02-996-7776)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신청사유를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기초ㆍ심화과정 복수 신청도 가능하다.
강북센터의 이번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기초ㆍ심화과정은 장애인 동료상담의 역사와 개념, 상담가의 기본 소양을 익히도록 한다.
또한 역할극과 자기주장훈련 등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 영향력 있는 동료상담가 양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 선정 결과는 18, 19일 양일간 개별 메시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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