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서울 거주 장애인 자립능력 향상 및 경제활동 참여 촉진
서울 거주 장애인 자립능력 향상 및 경제활동 참여 촉진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중랑센터)는 서울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 동료지원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랑센터의 이번 지원사업은 실업 상태 혹은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중증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 의지를 촉진하고자 실시된다.
같은 유형의 장애를 가진 동료지원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립 의지를 고취시키고 자조모임, 일상생활기술훈련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자립생활에 필수적인 생활지원과 사회적응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사회활동의 기반을 마련토록 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 중증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랑센터는 한 해 동안 별도의 마감 없이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동료지원활동 참여를 원하는 이는 중랑센터 자립생활지원팀 오혜연 담당자(070-5029-4850)를 통해 문의하거나 메일(jncil@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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