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대학생 서포터즈 5명 위촉
기관 및 장애인생산품 관련 활발한 홍보 예정
기관 및 장애인생산품 관련 활발한 홍보 예정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용인시보호작업장은 지난 3월 25일 ‘2022년 장애인생산품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대학생 서포터즈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장님 격려말씀, 임명장 전달, 참가자 소개, 서포터즈 활동 내용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서포터 김시온 씨는 “의미있는 장소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하게 돼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고, 김혜원 씨는 “장애인 인식개선은 물론, 생산품 홍보활동을 통해 근로인들에게는 보람을 소비자에게는 행복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간 용인시보호작업장 장애인생산품 홍보에 나선다. ▲용인시보호작업장 진행 사업 소개 ▲쿠키조아 제품 소개 ▲근로인 인터뷰 ▲다양한 복지정책과 지역정보 등을 알린다.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다양한 형태로 정보를 게시, 널리 공유되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용인시보호작업장 김주영 원장은 “용인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용인시보호작업장을 알게 되는 이용자들에게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기관에서도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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