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이하 진천장복)은 19일 진천청년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진천장복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진천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진천청년회의소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천장복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300개를 후원했으며, 직업적응훈련생 18명과 함께 복지관 주변 및 백곡천 거리 환경 정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진천장복 김형완 관장은 “따뜻한 봄날,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진천청년회의소 유정화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진천청년회의소 유정화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진천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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