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보조기기 연구개발 협력한다
장애인 보조기기 연구개발 협력한다
  • 진솔 기자
  • 승인 2022.05.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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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장복-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ㆍ특수교육재활연구소
11일 강남대학교에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처인장복)은 11일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특수교육재활연구소와 보조기기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보조기기 연구ㆍ개발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맞춤보조기기를 개발, 제작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은 ▲지역사회 내 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확립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보조기기 연구 및 개발 ▲보조기기 연구 및 개발을 통한 보조기기 제작 교육 데이터 구축 등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처인장복 이선덕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보조기기 연구개발 및 제작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용인 거주 장애인에게 보조기기 정보 제공, 상담 및 평가, 대여, 맞춤형 보조기기 제작, 세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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