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1일 생활악취 저감조례 등 10건 심의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오는 15일 제8대 임기 마지막 회기인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구의회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21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이뤄진다.
이후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8대 강남구의회 공식 의사일정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 상정 안건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무원 후생복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문화센터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비상임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개포4문화센터 시설관리 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유수면 점용료ㆍ사용료 징수 조례안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수립(안)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 등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10건이다.
한편, 제9대 강남구의회는 내달 11일 개원식을 갖고 11일과 12일 의장단·상임위원장을 선출,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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