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2차 발사를 하루 앞둔 15일 발사대가 있는 전남 고흥군은 성공 발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고흥 지역 곳곳에는 주요 진입 도로마다 누리호 2차 성공 발사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있는 봉래면과 동래면의 식당은 누리호 발사를 취재하러 온 기자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누리호를 가깝게 바라볼 수 있는 우주발사 전망대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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