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이해 및 체험, 실습평가 통해 7명 강사 배출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진천군장애인복지관(진천장복)은 16일 ‘2022년도 장애인식개선교육 체험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했다.
올해 양성과정을 통해 모두 7명의 체험강사를 배출했다. 이들은 이달 7일, 9일, 14일, 16일 총 4차례 ▲장애이해교육 ▲장애체험교육 ▲유니버설디자인 체험센터 견학 ▲장애인식개선 체험 실습 및 평가 등의 과정을 밟았다.
장애인식개선 체험강사는 휠체어 탑승, 시각장애인 체험 등 장애인식개선교육 지도 시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천장복은 지난 2016년부터 장애인식개선 체험강사 양성과정을 해 오고 있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체험강사들은 앞으로 진천군 초·중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요청할 시 현장에 투입돼 활동한다.
진천장복 김형완 관장은 “이번 양성과정에 성실히 참여해 주신 모든 수료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체험강사로서 장애인식개선교육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