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장애인합창예술제 7일 개막
2022 서울 장애인합창예술제 7일 개막
  • 진솔 기자
  • 승인 2022.07.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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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6개 팀 11월 전국대회 본선 진출티켓 경쟁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포스터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가 내달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의 가치와 예술가들의 역량을 알리는 차원이다.

오는 11월 17일 열리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 출전팀을 가리기 위한 서울지역 예선 대회 성격이다. 이번 예술제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국장협) 중앙회와 국민의힘 이채익·서정숙 의원이 함께 주최한다. 

지난 2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예술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국장협은 3년 만에 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장애 유형 구분 없이 서울지역 내 장애인합창단 6팀이 출전한다.

축하공연으로는 2018년 평창패럴림픽에서 문화공연을 펼친 나눔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의 무대 등이 준비돼 있다.

또, 4~9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선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사진전’도 함께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KBS 한국방송, YTN, CTS기독교TV, WBC복지TV, 국민일보, 한국수출입은행, 사랑의열매 등이 후원에 나선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장협(nanum.tv) 및 전국장애인합창대회(ncf1203.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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