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마치고 내달 11~12일 전반기 원 구성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제9대 강남구의회 의원이 의정활동 첫 발을 내딛었다.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년 임기가 본격 시작됐다.
이날 오전 강남구의회는 구의회 6층 회의실에서 6.1지방선거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했다고 밝혔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의원 23명은 사무국 직원들과 인사 나누고 의회사무를 소개받았다. 한 참석 의원은 “앞으로 임기 4년 동안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이어가 지역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11~12일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원 구성에 나선다. 의장, 부의장 등 의장단과 3개 상임위원장(운영위 행정재경위,복지도시위)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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