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관 부인' 나토行에 尹인척 채용까지…2부속실 논란 재점화
'비서관 부인' 나토行에 尹인척 채용까지…2부속실 논란 재점화
  • 연합뉴스
  • 승인 2022.07.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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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스페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일정에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A씨가 동행한데다, 윤 대통령 친인척 최모씨의 부속실 선임행정관 근무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선임행정관 최씨의 경우 윤 대통령의 외가 6촌이다. 한남동 관저를 보좌하는 가칭 '관저팀'(가칭) 팀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친인척 채용 논란'과는 별개로, 최씨가 김 여사의 일정을 조율하는 사실상 제2부속실 역할을 했다는 의혹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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