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가 지난 5월 10일 취임 후 약 두 달 만에 40% 아래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7%로 지난 주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9%로, 전주에 비해 7%포인트 올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3%, '모름·응답거절'은 11%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