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총리 '호화 관저'서 결혼파티 결국 포기"
"英총리 '호화 관저'서 결혼파티 결국 포기"
  • 연합뉴스
  • 승인 2022.07.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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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58) 영국 총리가 관저에서 열려던 결혼파티를 다른 곳으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고 B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리 존슨(34) 여사와 지난해 5월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깜짝 결혼식'을 한 존슨 총리는 원래 이달 중 지방관저인 '체커스'에서 가족·친구와 함께 파티를 열 예정이었다.

총리실 관계자는 그러나 BBC에 "100% 확정된 것은 없다"며 다른 곳이 파티 장소로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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