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장협, 후원회 및 자문위원단 구성
전북지장협, 후원회 및 자문위원단 구성
  • 윤현민 기자
  • 승인 2022.08.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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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복지, 노무 등 7개 분야 전문가 참여
박경노 전북지체장애인협회장(뒷줄 오른쪽)이 후원회 및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전북지장협)가 후원회 및 자문위원단을 꾸렸다.

전북지장협은 지난달 25일 시내 한 한식당에서 협회 후원회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김진태 제일여객 대표가, 자문위원장은 서거석 전북 교육감이 각각 선임됐다.

자문단은 법률, 복지, 노무, 행정, 대외협력, 봉사, 홍보 등 7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했다. ▲법률자문 김점동 법무법인 백제 대표변호사 ▲복지자문 하태용 전주비전대학교 학과장 ▲노무자문 최영종 노무법인 마루 노무사) ▲행정자문 임정엽 전라북도 의정회장 ▲대외협력자문 김연근 전 전라북도의원 ▲봉사자문 이강선 SK렌트카 대표 ▲홍보자문 이종호전북일보 부장이 각각 위촉됐다.

전북지장협 관계자는 “후원회와 자문위원은 13만여 전라북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과 개발을 위한 자문을 통해 장애인복지 증진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장협은 장애인편의증진기술센터를 비롯해 편의시설 설치 도민촉진단, 장애인일자리사업, 장애인 근로지원인 사업, 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영호남교류대회, 전라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장애인 예술제 및 자연체험, 장애인게이트볼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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