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통 공룡' 월마트가 파라마운트와 손잡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도전한다.
월마트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월마트+' 구독자들에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파라마운트+'를 제공하기로 파라마운트 글로벌과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식 발표는 16일 월마트의 2분기 실적 공개를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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