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련, 신임 사무총장에 정의철 서울북부장애인복지관장
장총련, 신임 사무총장에 정의철 서울북부장애인복지관장
  • 윤현민 기자
  • 승인 2022.09.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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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 신임 사무총장. ⓒ소셜포커스
정의철 신임 사무총장.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27일 정의철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정의철 신임 총장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행정지원본부장, 용인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용인시보호작업장 시설장,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을 역임했다.

또, 장애인 권익 증진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해 왔다. 경기도 장애인복지관 평가지표 개발위원, 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시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인사위원 등을 거쳤다.

그간 활동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서울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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