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 심의를 통과했다.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위원회(추진위)가 설립된 지 19년 만이며, 도계위에 최초 상정된 지 5년 만이다.
이날 통과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최고 35층 33개 동 5천778세대(공공주택 678세대)로 재건축된다. 건폐율 50% 이하, 상한 용적률은 250% 이하가 적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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