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역할 맞는 기본소양 키워야”
“각자 역할 맞는 기본소양 키워야”
  • 윤현민 기자
  • 승인 2022.12.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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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경북지장협 김천지회 임원 교육
박선하 의원이 '추억을 미래의 힘으로'를 주제로 한 강연을 하고 있다.
박선하 의원이 '추억을 미래의 힘으로'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경북도의회 박선하 의원이 장애인단체 임원 교육에 나섰다. 그는 강연에서 각자 역할에 따른 기본소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6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50여 명 대상의 ‘2022 임원 역량 강화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도의회 박선하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강사로 초빙됐다. 강연주제는 ‘추억을 미래의 힘으로’였다. 협회 창립 32주년 역사를 되돌아 보는 내용이다. 그는 회훈 준수, 언행일치, 엄마같은 사람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조직 전체를 보듬는 임원 역할에 대한 설명이다.

박희만 지회장은 “창립 32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지장협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임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회원들의 대변인으로써의 역할에 더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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