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 세제·대출 풀고 임대 부활…부동산시장 급락 막는다
다주택 세제·대출 풀고 임대 부활…부동산시장 급락 막는다
  • 연합뉴스
  • 승인 2022.12.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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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중과, 대출금지 등 다주택자가 집을 더 사는 것을 막기 위한 각종 중과 규제가 완화된다. 임대사업자에 대한 지원 조치는 부활한다.

전기·가스요금은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오른다.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은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1.6%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21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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