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내실을 다지는 지장협을 만들자" 다짐
"2023년 새해 내실을 다지는 지장협을 만들자" 다짐
  • 임보희 기자
  • 승인 2023.01.02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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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협, 서울북부장복서 2023 시무식
임직원, 복지관 관계자 등 70여 명 참여
2023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시무식에서 협회 관계자들이 케익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임보희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지장협)가 임·직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신년 덕담을 나눴다.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 및 수도권 시·도 협회장, 시설장을 비롯한 지장협 임직원 및 복지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신년사, 2023 케잌 컷팅식, 건배제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이 서로 마주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나누며 서로 응원했다.

김광환 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내실있는 지장협을 만들어야 한다”며 “물질적 사회를 추구하면 부작용이 오기 마련이기 때문에 인성을 키워 좋은 사람이 되어 남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시무식을 마친 후 참석한 수도권 협회장 및 복지관장ㆍ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종 현안 및 개선 방안 등을 서로 나누며 올해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시무식을 마친 후 지장협 산하 수도권 기관장 간담회가 이어졌다. ⓒ소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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