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장협, 협회·산하기관 2023년 시무식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대구지장협)은 3일 오전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2023년 시무식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편견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동행’을 기치로 내걸었다.
이날 협회 및 산하기관 임직원 16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유공자 시상, 떡 케잌 커팅, 새해인사 릴레이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환 협회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지장협의 핵심가치가 인재제일, 정도경영, 변화선도, 최고지향이다. 임직원들에게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우리 임원들은 모범적인 단체운영과 개혁과 변화를 위한 노력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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